캔자스시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ISIS의 자살 폭탄 테러로 15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응하여 미국 정부는 CIA 요원 맷 그레이버에게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테러리스트들을 밀입국시킨 혐의를 받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싸우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합니다. 그레이버와 국방부는 주요 카르텔 간의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결정하고, 그레이버는 임무를 위해 요원 알레한드로 길릭을 모집한다. 그레이버는 또한 PMC 관리인 앤디 휠던을 만나 용병, 헬리콥터, 암호화된 통신 장비를 확보하여 미국이 멕시코 카르텔과 싸우는 동안 그럴듯한 부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길릭은 멕시코시티에서 마타모로스 카르텔의 유명 변호사를 암살하고, 그레이버와 그의 팀은 카를로스 레예스(소노란 마약 카르텔의 두목이자 마타모로스의 라이벌)의 딸인 이사벨 레예스를 거짓 깃발 작전으로 체포한다.

그레이버와 길릭, 그리고 팀원들은 이사벨을 텍사스의 안전가옥으로 데려간다. 그들은 마약단속국(DEA)을 급습하여 그녀를 구출하는 척하고, 그녀가 마타모로스 카르텔에 붙잡혔다고 믿게 만든다. 그들은 그녀를 미군 기지로 데려가고, 팀은 그녀의 멕시코 귀환을 준비한다. 그들은 카르텔 간 갈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아버지의 라이벌이 통제하는 지역 내에 위치한 멕시코 연방 경찰 창고에 그녀를 남겨둘 계획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멕시코로 건너간 후, 부패한 경찰 호위는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미국 장갑차를 공격합니다. 이어진 총격전에서 그레이버와 그의 팀은 매복 공격을 피하기 위해 25명의 멕시코 경찰을 사살고마는데..